검색결과
  • 찌질한 삼식이? 멋진 셰프? 모두 마음먹기 나름

    찌질한 삼식이? 멋진 셰프? 모두 마음먹기 나름

     ━  [더,오래] 강인춘의 마눌님! 마눌님!(32)   [일러스트 강인춘]   여보게, 삼식이들! 또 밥때가 된 거야? 그래서 마눌 눈치를 슬슬 보면서 기죽어 있는 거야?  

    중앙일보

    2018.07.06 07:01

  • 딸내미 덕에 삼식이 얼굴에 웃음꽃 피다

    딸내미 덕에 삼식이 얼굴에 웃음꽃 피다

     ━  [더,오래] 강인춘의 마눌님! 마눌님!(31)   [일러스트 강인춘]   오랜만에 시집간 딸내미가 집에 왔다. “아빠! 엄마한테 삼시세끼(三時三食) 때문에 구박 많이 받았

    중앙일보

    2018.07.03 07:02

  • 각방 쓰는 부부, 사랑은 카톡 메시지를 타고

    각방 쓰는 부부, 사랑은 카톡 메시지를 타고

     ━  [더,오래] 강인춘의 마눌님! 마눌님!(30)   [일러스트 강인춘]   “당신 자는 거야?” “왜 그래?” “날씨가 갑자기 싸늘해졌어. 이불 잘 덮고 자라고” “쯧쯧!

    중앙일보

    2018.06.29 07:00

  • 드라마 마눌과 같이 보다 나만 눈물

    드라마 마눌과 같이 보다 나만 눈물

     ━  [더,오래] 강인춘의 마눌님! 마눌님!(29)   [일러스트 강인춘]   “저질스럽게 TV 막장 드라마 보면서 눈물 뚝뚝 흘리다니,여편네들이란 한심하기 짝이 없다니까. 쯧

    중앙일보

    2018.06.26 07:02

  • 평소 먹고 싶던 음식을 아들 밥상에만 올리는 마눌

    평소 먹고 싶던 음식을 아들 밥상에만 올리는 마눌

     ━  [더,오래] 강인춘의 마눌님! 마눌님!(28)   [일러스트 강인춘]   결혼해서 분가한 아들넘이 모처럼 혼자 집에 왔다. “아들! 저녁 먹고 가렴.”   얼굴 전체에 온

    중앙일보

    2018.06.22 07:02

  • 같이 나오면 짐 덩어리, 혼자 내보면 걱정 덩어리

    같이 나오면 짐 덩어리, 혼자 내보면 걱정 덩어리

     ━  [더,오래] 강인춘의 마눌님! 마눌님!(27)   [일러스트 강인춘]   “집에 두고 나오면 근심 덩어리.” “같이 나오면 짐 덩어리.” “혼자 내보내면 걱정덩어리.” “

    중앙일보

    2018.06.19 07:01

  • 미역국 혼자 끓여먹자 "혼자 살아도 되겠다"는 마눌님

    미역국 혼자 끓여먹자 "혼자 살아도 되겠다"는 마눌님

     ━  [더,오래] 강인춘의 마눌님! 마눌님!(26)   [일러스트 강인춘]   마른미역 한 움큼 잘라 물에 담갔다. 그리고 10여 분 후 ‘빠각빠각’ 소리 나게 빨았다. 미끈한

    중앙일보

    2018.06.15 07:01

  • 파 한단 심부름에 남들 눈치보는 어설픈 백수

    파 한단 심부름에 남들 눈치보는 어설픈 백수

     ━  [더,오래] 강인춘의 마눌님! 마눌님!(25)   [일러스트 강인춘]   “여보~! 슈퍼에 뛰어가서 파 한 단만 사와요. 냉장고에 파가 떨어진 줄 몰랐네.”   에구, 에

    중앙일보

    2018.06.12 07:01

  • "아내 아픈 건 나 때문" 자책하는 삼식이

    "아내 아픈 건 나 때문" 자책하는 삼식이

     ━  [더,오래] 강인춘의 마눌님! 마눌님!(24)   [일러스트 강인춘]   마눌이 아침, 점심도 거른 채 다 저녁때까지 안방에 드러누워 있다. 좀처럼 보이지 않던 행동이라

    중앙일보

    2018.06.08 07:00

  • 모처럼만의 웃음에 가슴 설렌 '마눌바보'

    모처럼만의 웃음에 가슴 설렌 '마눌바보'

     ━  [더,오래] 강인춘의 마눌님! 마눌님(23)   [일러스트 강인춘]   마눌이 웃었습니다. 마눌이 웃은 게 뭐 그리 신기한 일이냐고 하겠지만 나한테는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

    중앙일보

    2018.06.05 07:00

  • 마눌의 이유모를 삐침 어떡해?

    마눌의 이유모를 삐침 어떡해?

     ━  [더,오래] 강인춘의 마눌님! 마눌님!(22)   [일러스트 강인춘]   “도대체 왜 삐친 거야? 말을 해야 알지!” 우리 마눌님께서 요 며칠 내내 또 삐쳐있습니다.  

    중앙일보

    2018.06.01 07:02

  • 집안 일 하나 둘씩 넘기는 아내…백수라는 '죄'

    집안 일 하나 둘씩 넘기는 아내…백수라는 '죄'

     ━  [더,오래] 강인춘의 마눌님! 마눌님!(21)   [일러스트 강인춘]   “청소 정도는 나도 할 줄 알아.” 백수 주제에 집안일을 온통 마눌이 도맡아 한다는 것이 바늘방석

    중앙일보

    2018.05.29 07:02

  • "여보, 밥!" 가끔 간덩이 부은 백수이고 싶다

    "여보, 밥!" 가끔 간덩이 부은 백수이고 싶다

     ━  [더,오래] 강인춘의 마눌님! 마눌님!(20)   [일러스트 강인춘]   “여보, 재떨이!” “여보, 커피!” “여보, 물!” “여보, 밥!” “여보, 내 양말!” 이말

    중앙일보

    2018.05.25 07:02

  • 마눌 가슴에 없는 나, 헛장사했나?

    마눌 가슴에 없는 나, 헛장사했나?

     ━  [더,오래] 강인춘의 마눌님! 마눌님!(19)   [일러스트 강인춘]   마눌의 가슴 속엔 돈, 옷, 구두, 명품 백, 건강, 친구 그리고 애완견 같은 것이 가득 자리를

    중앙일보

    2018.05.22 07:02

  • 마눌 설거지 때 내 방으로 숨는 이유

    마눌 설거지 때 내 방으로 숨는 이유

     ━  [더,오래] 강인춘의 마눌님! 마눌님!(18)   [일러스트 강인춘]   마눌은 오늘도 주방에서 ‘설거지 오케스트라’를 지휘하고 있다. 늘 하는 지휘건만 어느 때는 쥐죽은

    중앙일보

    2018.05.18 07:02

  • 마눌님의 외출 이유 캐묻지 말자

    마눌님의 외출 이유 캐묻지 말자

     ━  [더,오래] 강인춘의 마눌님! 마눌님!(17)   [일러스트 강인춘]   “누구 만나러 나가?” “집엔 언제 들어오는데?” “내 밥은?” 외출하려고 현관문을 열고 나가는

    중앙일보

    2018.05.15 07:02

  • 각방 쓰기 서러워하지 말자

    각방 쓰기 서러워하지 말자

     ━  [더,오래] 강인춘의 마눌님! 마눌님!(16)   [일러스트 강인춘]   “마눌님! 부탁 하나 할게. 혹시 몰라서 그러는데 아침밥 먹을 시간까지 내가 보이지 않으면 내 방

    중앙일보

    2018.05.13 11:02

  • "친구 좀 만나" 위로? 비아냥?

    "친구 좀 만나" 위로? 비아냥?

     ━  [더,오래] 강인춘의 마눌님! 마눌님!(15)   [일러스트 강인춘]   “동창 모임, 친구 모임, 퇴직 사우 모임 같은데도 빠지지 말고 부지런히 참석해 봐. 사람은 움직

    중앙일보

    2018.05.12 11:02

  • 반려견 '응가' 당번 전락한 대기업 출신 삼식이

    반려견 '응가' 당번 전락한 대기업 출신 삼식이

     ━  [더,오래] 강인춘의 마눌님! 마눌님!(14)   [일러스트 강인춘]   마눌님이 코코(반려견) 운동시켜야 한다며 집 앞 공원에 같이 나가잔다.   하느님 같은 마눌의 명

    중앙일보

    2018.05.06 15:01

  • 삼식이 염장질하는 철없는 아내

    삼식이 염장질하는 철없는 아내

     ━  [더,오래] 강인춘의 마눌님! 마눌님!(13)   [일러스트 강인춘]   “혜영이, 내 친구 있잖아. 그 애 남편이 이번에 전무로 승진했대.”   “동현이는 남편과 같이

    중앙일보

    2018.05.05 15:02

  • 죽을 때까지 알 수 없는 마누라의 정체

    죽을 때까지 알 수 없는 마누라의 정체

     ━ [더,오래] 강인춘의 마눌님! 마눌님!(12)   [일러스트 강인춘] 여자는 원래부터복잡하게 얽혀 매듭진 실타래와 같다고들 한다.쉽게 말해서 머리 꼭대기에서 발끝까지그 매듭이

    중앙일보

    2018.04.29 15:02

  • 아내에게 매 맞을까봐 몸 사리는 삼식이

    아내에게 매 맞을까봐 몸 사리는 삼식이

     ━ [더,오래] 강인춘의 마눌님! 마눌님!(11)  [일러스트 강인춘] "아내한테 매 맞는 남편이2년 전엔 830건, 지난해에 1100건으로1년 사이에 32%가 늘었다." "매

    중앙일보

    2018.04.28 15:01

  • 할머니를 사랑하냐고 묻는 여우같은 손녀에게 당했다

    할머니를 사랑하냐고 묻는 여우같은 손녀에게 당했다

     ━ [더,오래] 강인춘의 마눌님! 마눌님!(10)  [일러스트 강인춘] "할아버지는 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이 누구세요?""무서운 사람? 넌 누가 무섭니?""엄마요. 할아버

    중앙일보

    2018.04.22 11:02

  • 작심하루로 끝난 삼식이의 황혼이혼

    작심하루로 끝난 삼식이의 황혼이혼

     ━ [더,오래] 강인춘의 마눌님! 마눌님!(9)  [일러스트 강인춘] “에이고~ 못난 년!남들 다하는 황혼이혼을 왜 못하고 허구한 날 질질 짜고 있나 몰라!썩을 놈의 팔자!” 오

    중앙일보

    2018.04.21 11:02